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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cm" 에서 찾은 온라인 쇼핑몰의 방향성

삶은브랜드/마케팅&광고

by 브랜드보일러 진소장's 2016. 7. 26.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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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cm(http://www.29cm.co.kr/), 텐바이텐(http://www.10x10.co.kr/), 1300K(http://www.1300k.com/) 모두 온라인 메이져 편집샵입니다. 온라인 쇼핑몰 시장이 비대해지면서 답없는 경쟁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메이져 편집샵 중 29cm에서 진행하는 좋은 방향성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29cm에 찾은 "가격의 가치화"


대부분 온라인 쇼핑몰은 제품을 단순 진열하고 판매합니다. 경쟁업체와의 차별방법은 가격경쟁력입니다. 보통 '오늘 단 하루 50%' 등의 선전문구로 그 경쟁력을 표현합니다. 소비자에게 이런 메시지를  던집니다.


"여기 당신이 찾는 제품이 있어요. 우리는 옆 동네보다 더 싸요."


가격경쟁력에 집중한 마케팅은 이제 막 출발하는 시장이나 경쟁이 크지 않은 시장에서는 효과적입니다. 하지만 현재의 온라인 쇼핑몰은 경쟁이 치열합니다. 이런 식의 마케팅 방법은 소비자에게 크게 다른 포지셔닝을 가져다주지 못합니다. 혹 소비자가 저렴한 가격에 구입하더라도 재방문율은 어떨까요? 과연 소비자는 구매 판단에서 가격의 비중은? 이런 의문과 함께 29cm의 최근 행보는 주목할 만 합니다. 새로운 서비스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PT(Prensentation)로 제품의 가격보다 제품의 가치에 집중하다."



> 29cm PT서비스 (http://www.29cm.co.kr/PT/)



PT서비스는 제품에 대한 설명이나 가격보다 제품이 가진 역사와 가치에 대한 프리젠테이션을 제공합니다. 소비자에 던지는 메시지는 이렇습니다.


"이 제품은 이런 생각과 가치를 추구합니다. 여러분은 어떤 가치를 찾고 계신가요?"


제품이 가진 가치로부터 출발합니다. (마치 사이먼사이넥의 start with why를 떠오르게 합니다..) 프리젠테이션이라는 스토리텔링을 통해 제품이 가진 가치를 표현해냅니다. 싼 가격이 아닌 가치를 전달함으로 소비자의 감성, 감정을 터치합니다. 이런 특별한 감정이 소비자에게 소구되면 해당 브랜드의 관여도가 증가합니다. 즉, 재방문율을 유도하고 충성고객이 될 가능성도 늘어나게 되죠. (물론 이런 방향성을 가질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지, 꼭 그렇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단순히 저렴한 가격으로만 승부하는 마케팅보다는 훨씬 브랜드 자체의 차별과 본질에 접근 할 수 있습니다. 가격경쟁력 위주의 마케팅 정책은 결국 시장 전체를 패자로 만들어 버릴 뿐입니다.




각 프리젠테이션에는 내용과 함께 마지막에 구매할 수 있는 브랜드샵으로의 이동 링크를 남겨두었습니다. 단순히 가격정보를 제공하고 살래?말래?하는 방식보다 이미 프리젠테이션 내용을 읽어나가면서 해당 상품의 관여도가 증가합니다.



수많은 기업이 저렴한 가격으로만 경쟁하는 상황에서 29cm의 행보는 굉장히 재미있고 특별하게 다가옵니다. 






작성자: J군 / jinkyu@weplain.com


광고하는 마케팅하는 가끔 디자인,개발도 하는 한다하면 다 하는 기획자 입니다.
마케팅으로 널리 세상을 이롭게 하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플레인 리퍼블릭 / 플레인 스튜디오 대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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