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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블로그 글도 읽게 만드는 글쓰기 규칙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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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진소장 2014. 10. 16.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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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블로그 포스트를 쓸 때 지켜야할 5가지 규칙}



길고 많은 정보를 담은 블로그 포스트는 사람들의 유입을 늘리고

전문적이라는 인식을 심어주어 규칙적으로 작성할 필요성이 있다.

최근 소셜미디어들 상 포스트들이 짧아지고 있는 건 사실이나...

보다 양질의 콘텐츠를 위해 긴 글도 필요하다.


하지만 길어진 문장은 심히 뇌운동을 요구하거나

의미전달을 맹랑꼴리하게 만드는 잘못된 글쓰기로 갈 가능성을 높이는 숙명을 가진다.


그러하여, 긴 글에 자연히 심취하게 만들 수 있는 몇 가지 규칙을 찾았다.

롱롱한 블로그 포스트 작성 때 따라야 할 5가지 규칙.

(5 Must Follow Rules While Writing long blog Posts / 

이 글은 socialmediawriting이라는 사이트에 있는 내용을 재구성한 것이다.)


[원본 글은 http://socialmarketingwriting.com/5-must-follow-rules-writing-long-blog-posts/ 

이곳에 가면 볼 수 있다. 허나 교과서영어에 박힌 독해실력에 한계를 체험하는 교양있는 사람들이 두루쓰는 순수 미국식 글이다.

결국 직독직해고 뭐고 구글번역기를 찾게된다.]



1. 반복 피하기


긴글 뿐만 아니라 라이팅(writing)에 있어서 반복은 악이다.

읽는 사람을 지루하게 만든다. 비슷한 내용의 반복은 뭐가뭔지 헷갈리게 할 수도 있다.

길게 쓰자라는 의무감이 반복을 불러올 수도 있다.

글을 쓸 때는 손이 가는대로 뇌가 하라는 대로 쓰되

편집할 때는 반복을 염두하고 제거하고 제거하고 제거하자.

어느 누가 말했듯이 반복은 줄이고 문장은 짧게 컷!하자.


혹..블로그 콘텐츠의 상위노출을 염려하여 중요 키워드를 

있는 힘껏 반복하시는 분들이 계신다. 우리 제발 그러지 맙시다.



2. 이미지 넣기


검은 문자와 흰 바탕만이 존재하는 흑백 포스트가 있다.

들어가자마자 상단 몇 줄만 읽다 도망갈께 뻔할 뻔이다.

지루함은 독자에게 저지르는 최악의 실수일 것이다.

흑백에 칼라풀을 더한 안구정화용 이미지가 필요하다.

최근 인기몰이 중인 인포그래픽부터 스크린샷, 고화질 이미지까지

다양한 이미지를 이용해보자.

이미지를 이용해서 읽는 흐름을 제어할 수도 있고

지루함도 줄일 수 있다.




<출처: 수현아빠의 파워포인트 이야기 http://blog.naver.com/radiobj5>




3. 읽기 편하고 흐름 제어하기


너무나 당연한 말이다.

하지만 글을 쓰는 모든 사람이 공감할 것이다.

이것만큼 어려운 것이 없다.

심플하고 쉬운 단어사용, 문장 짧게하기, 문단줄이기, 세부주제만들기, 강조표시하기

모두 독자들을 물 흐르듯 읽게 만드는 좋은 방법이다.



<출처:오마이뉴스 이준호기자: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925589>



허나 현실을 이렇다.


단어는 머리 속에만 맴돌고, 문장을 줄이면 이해 못할 것 같고, 중요해서 뺄 수가 없고,

내용을 요약할 환상적인 헤드라인은 뇌 속에서 어린 양처럼 헤맬 뿐이다.

그래도 노력하자.



4. 글 바닥에 공유버튼 달기




<출처:오마이뉴스 이준호기자: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925589>



쓰는 이유는 읽었으면 해서이다.

많이 읽도록 공유하려면 SNS 공유버튼를 다는 것만큼 좋은 방법도 없다.

특히 포스트 하단에 다는 것이 중요하다.

다 읽고 난 뒤 공유하기 편하도록 하기 위함이다.


때론 상단에 버튼을 다는 것도 좋다.

공유 수가 많을 때는 상단에 달아둔다.

허면 방금 유입된 독자는 높은 공유수를 보다 이리 생각한다.

'음...읽을 만한가 보군..!'

위에 달아도 밑에 또 다는 것이 지혜롭다.

왜냐면 공유하기 위해 다시 위로 올라가는 비싼 수고를 독자는 하지 않기 때문이다.


버튼을 달때와 아닐 때 소셜 공유는 무려 7배나 차이가 난다고 한다.




5. 길게 쓰려고 안달하지 않기



<출처: http://cafe.naver.com/jjangcontest/3765 >



짧게 써도될 걸 일부러 길게 쓸 필요는 없다.

글이란 것 모름지기 양보다는 질이다.

어불성설로 길을 늘리지 말고 주제와 아이디어 맞게

글의 양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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