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브랜드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누추한 곳까지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느 날 이력서를 정리하다보니 어느새 마케팅이라는 분야에서 7년째 일을 하고 있음을 알았습니다. 하지만 그 시간만큼이나 얼마나 많은 브랜드를 이끌었고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었을지 생각보았습니다. 고개를 들 수 없습니다. 아직은 너무 부족함으로 둘러싸인 채 살아가고 있습니다. 사실 이 블로그는 개인적인 정보형 블로그로 운영하다 '삶은 브랜드'라는 아카이브 채널로 바꾸었습니다. 이 이유를 조금 설명드리려고 합니다.
브랜드를 다루고 살다보니 브랜드가 얼마나 중요한지 가끔 잊고 삽니다.
다른 사람의 브랜드를 주로 다루다보니 나라는 브랜드를 잊기도 합니다.
모든 삶에서 브랜드는 필요합니다.
개인에게는 셀프브랜딩이 필요합니다.
창업자에게도 기업브랜딩은 필요합니다.
카페주인에게는 상점브랜딩이 필요합니다.
브랜드는 나를 표현하는 방식 그 자체입니다.
브랜드가 곧 나의 삶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삶을 살고 있나요.
잘 삶아진 음식이 가장 맛있습니다.
잘 삶아진 브랜드만이 고객들이 맛있게 먹습니다.
브랜드를 펄펄 끓는 냄비 안에 넣고 골고루 잘 삶아질 수 있도록 요리합니다.
감칠맛나는 브랜드는
잘 삶아진 브랜드에서 나옵니다.
어떤 브랜드를 삶고 싶으신가요.
브랜드를 삶으로 살고
잘 삶은 브랜드로 요리하는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삶은 브랜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