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구글에는 살아 숨쉬는 묘지가 있다.
"구글에는 공동묘지가 있다." Killed by Google. 구글에서 죽어나간 것들이 모인 곳. 온라인 상에 실제하는 공동묘지이다. 이 곳은 이미 유명을 달리 한 구글의 제품, 서비스들이 묻혀있는 곳이다. 구글이 성공시키지 못해 문 닫은 서비스들의 이름과 묻힌 떄가 적힌 묘비가 리스트로 정리되어 있다. 놀랍다. 최고의 크레이티브 집단으로 꼽히는 구글에서도 매일같이 프로젝트가 실패한다. 생각보다 꽤 많다. 많이 들어 익숙한 이름도 있고 아예 세상 빛을 보지 못한 서비스도 있는 모양이다. Killed By Google 구글의 위대함은 여기에 있었다. 이 묘지는 죽은 서비스들의 성지이지만, 지금도 살아 숨쉬고 있다. 과연 우리나라 기업이라면 이렇게 할 수 있었을까. 실패는 기업에게 약점이다. 그것도 이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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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2. 17. 1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