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으로 가는 병원마케팅의 본질 접근하기
※ 본 글은 필자의 몇 년간의 마케팅 경험과 개똥철학을 빌미로 견해를 나누고자 함일뿐 업계의 담당자를 비하 의도는 전혀 없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병원마케팅. 마케터나 기획자로서 부담되는 직무이면서 석연찮은 업이라고 생각한다. 지금 당장 잡코리O나 기타 채용 사이트를 가봐도 병원마케팅 담당자를 구하는 글은 다른 분야에 비해 유독 많다. 그만큼 적임자가 없고 특별한 탈출구가 없는 마케팅이 진행되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대부분 검색광고, 바이럴 광고라는 빠져선 안 될 늪에서 허덕이고 있는 듯하다. 물론 저런 광고가 필요없다고 이야기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누군가의 말의 빌리자면, 결단코 "인지도(혹은 노출)는 브랜드 파워가 아니다." 필자는 약 몇 년전 병원 마케팅을 전문으로 하는 컨설팅업체에서 스카웃 ..
삶은브랜드/마케팅&광고
2017. 2. 22. 1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