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스킨] 홈페이지형 티스토리 스킨 제작에 앞서서 기획
포트폴리오형 스킨을 제작하고 나서 만든 과정을 복기해보니 사용할 사람에 대한 기획이 전혀없었다는 것을 알았다. 누가 사용할 것인가.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 왜 이것을 만드는지에 대한 명확한 이유도 없이 만들었다. 그러니 기본레이아웃 원형조차 오늘 다르고 내일이면 또 달라졌다. 프로젝트형 인간을 표방하는 기획자라는 말이 무색했다. 두번째 티스토리 스킨 프로젝트에서는 아주 간단하게나마 심플한 기획을 만들어본다. 기획이라면 거창하고 작은 구성원칙들을 정해본다. 이번 스킨은 간단한 홈페이지형으로 작은 회사들, 스타트업, 또는 개인 브랜딩 사이트로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하려한다. 홈페이지형 티스토리 스킨 왜 만드는가 왜 이 스킨을 만들어야 할까? 티스토리의 최근 변화는 블로그 이상을 꿈꾸는 오픈된 플랫폼을 지향하..
프로젝트형인간/티스토리
2018. 12. 13. 1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