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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길, 기억하고 적어대는 마케터의 생산성 도구들

삶은브랜드/마케팅&광고

by 브랜드보일러 진소장's 2019. 5. 30.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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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사집회사로 반복되는 일상을 산다. 집보다 회사나 밖에서 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일 외 다른 것을 하는 시간이 터무니없이 적다. 아웃풋할 시간은 많은데 비해 인풋할 시간이 부족한 것이다. 일어나자마자 가는 화장실 안, 출퇴근길 지하철 안은 스마트폰을 가장 많이 보는 시간이다. 주로 책을 보긴 하지만 일 관련 정보나 서칭이 필요하다 느낄 때 스마트폰을 잡는 편이다. 웹서핑 중에 아이디어 원천이 되는 기사, 블로그 등이 많이 발견되고 갑자기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르곤 한다. 하지만 좌우로 흔들리는 지하철과 사람들 속에 끼여 있다보면 메모하기가 좀처럼 쉽지 않다. 이럴 때 생산성 어플리케이션이나 앱들은 나를 도구쓰는 인간으로 진화시켜 준다.

 

 

1. 포켓 Pocket

 

 

  페이스북은 나에게 가장 우선의 정보 창구이다. 피드를 필요한 뉴스, 정보들이 나오도록 만들려고 좋아요, 공유 버튼을 누를 때도 고심하는 편이기 때문이다. 생각없이 피드를 내리다 보면 내게 꼭 필요한 정보를 찾을 때가 많다. 이럴 때 URL를 저장하기 좋은 도구가 포켓이다. 모바일과 웹이 모두 있어서 혹시 기사내용을 다 읽지 못했을 때도 포켓에 저장해 두었다가 사무실에 도착해 웹에서 마저 확인하는 행동을 자주 한다. 어떤 글을 보다 해당 글의 URL를 가볍게 클릭 한번으로 저장해 둘 수 있다.

 

 

2. 구글킵 Google Keep

  거의 항상 수첩과 볼펜을 들고 다닌다. 메모습관은 아이디어를 내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에게는 꼭 필요한 생활습관이다. 회사용, 침대용, 여가용 수첩이 따로 있을 정도로 평소에 여러 수첩을 쓴다. 하지만 지하철에서는 메모가 여간 불편하다. 흔들릴 뿐 아니라 사람들이 많을 때는 수첩 꺼내기도 부담스럽다. 만약 갑자기 좋은 아이디어 생각날 때 스마트폰을 열고 구글 킵을 연다. 구글 킵은 아주 심플한 메모장같은 도구이다. 역시 모바일, 웹 모든 버전이 있어 간단한 아이디어를 적어두는데 유용하다. 글을 쓰는 사람이라면 꼭 필요한 어플리케이션이 아닐까.

 

 

3. 카카오톡 Kakaotalk

 

 

  좋은 기사, 글을 읽다가 URL를 저장하고 싶을 때 포켓을 사용하지만, 가끔은 카카오톡 '나에게 보내기' 기능을 이용한다. 이유는 포켓은 일부러 열어보지 않는 이상 저장해 둔 URL를 다시 안보게 되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카카오톡은 자주 사용하는 어플리케이션인 만큼 메시지를 보내려고 열었다 저장해 둔 URL이 있었다는 것을 눈치채게 된다. 절대 놓치면 안되는 정보는 포켓에 한번 카카오톡 '나에게 보내기'에 한번 더 저장을 해두는 편이다.

 

 

4. 브런치 Brunch

 

 

  브런치는 블로그 미디어 플랫폼이다. 엄밀히 말하면 생산성 도구라고 할 수 없지만 리스트에 넣은 이유가 있다. 긴 아이디어나 글을 모바일에서 쓸 때 가장 편하고 심플하다. 보통 글을 쓴 후 임시저장한다. 아직까지 브런치만큼 모바일 글쓰기에 편리하게 최적화 된 플랫폼이 없는 것 같다. 특히 마케터에게 브런치는 알짜배기 정보창구이면서 잘 쓴 글들이 넘쳐나는 좋은 플랫폼이기 때문에 생산성 용도로 사용하지 않더라고 한번쯤 꼭 써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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