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길, 기억하고 적어대는 마케터의 생산성 도구들
집회사집회사로 반복되는 일상을 산다. 집보다 회사나 밖에서 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일 외 다른 것을 하는 시간이 터무니없이 적다. 아웃풋할 시간은 많은데 비해 인풋할 시간이 부족한 것이다. 일어나자마자 가는 화장실 안, 출퇴근길 지하철 안은 스마트폰을 가장 많이 보는 시간이다. 주로 책을 보긴 하지만 일 관련 정보나 서칭이 필요하다 느낄 때 스마트폰을 잡는 편이다. 웹서핑 중에 아이디어 원천이 되는 기사, 블로그 등이 많이 발견되고 갑자기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르곤 한다. 하지만 좌우로 흔들리는 지하철과 사람들 속에 끼여 있다보면 메모하기가 좀처럼 쉽지 않다. 이럴 때 생산성 어플리케이션이나 앱들은 나를 도구쓰는 인간으로 진화시켜 준다. 1. 포켓 Pocket 페이스북은 나에게 가장 우선의 정보 창구이다. ..
삶은브랜드/마케팅&광고
2019. 5. 30. 1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