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글은 개인적인 마케팅 브랜드 분석 및 공부를 위해 작성되었을 뿐 브랜드의 방향 및 입장과는 무관합니다.) - 브랜드: 라이프 클리닉 Life Clinic카테고리: 생활용품 / 쇼핑몰URL: http://life-clinic.co.kr - 온라인 쇼핑몰은 진입장벽 낮은 비즈니스로 취급된지 오래입니다. 크고 작은 쇼핑몰이 너무도 많고 온라인 광고를 공격으로 진행하는 곳도 쉽게 발견됩니다. 하지만 낮은 진입장벽으로 그만큼 문제도 많습니다. 비즈니스의 본질에 집중하지 않고 판매만을 목적으로 하는 곳이 대부부입니다. 비슷비슷한 홈페이지 레이아웃, 판매방식, 그저그런 제품. 대부분이 자신만의 컨셉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작은 기업들이 브랜드 컨셉을 만들고 실행한다는 것에 대한 어려움은 있습니다. 하지만 업..

삶은브랜드/마케팅&광고 2018. 3. 18. 15:54

발견! 한국어 무료 폰트를 모두 모아 볼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어떤 프로젝트에 의해 만들어진 듯 보입니다. '눈누'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상업적으로 이용가능한 것 조건부 상업적 이용가능한 폰트가 있고 무료 폰트 거의 대부분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서체 타입에 따라서 분류해서도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예전에는 디자인을 할 때마다 검색해서 찾곤 했는데, 불편함이 사라집니다. 사이트 링크(눈누): http://noonnu.cc/

삶은브랜드/디자인 2018. 3. 8. 23:32

워드프레스로 홈페이지(웹사이트)를 만들기로 결심하셨나요? 워드프레스는 개발 전문가가 아니라도 홈페이지를 제작/관리 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물론 생각보다 개발 지식이 필요한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 알고 나면 이렇게 편하게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도 드문 것 같습니다. 일단 워드프레스 제작을 결정하셨다면 첫 번째 고민이 찾아옵니다. 어떤 테마를 설치 할 것인가. 고민도 많이 되고 결정하기 어려운 점이 많습니다. 잘 못 결정했다 나중에 잘 못되면 어쩌지하는 걱정들. 수많은 테마 중 어떤게 좋은 것일까하는 의문들. 맞습니다. 테마 선택은 중요합니다. 처음 잘 못 선택하면 원하는 것의 구현이 힘들어 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알고 나면 의외로 쉬워집니다. 테마 선정 시 꼭 고려하고 넘어가야 할 사항을 ..

개발과 프로그래밍/워드프레스 2017. 2. 28. 15:26

제법 홈페이지가 워드프레스로 제작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아직 전문성에 의문이 가는 곳이 많지만 워드프레스 전문업체도 많이 생겨났다. 직접 사장님이 홈페이지를 만드는 경우도 봤다. 그만큼 홈페이지는 더이상 웹에이전시만의 산물은 아니다. 별다른 코딩없이도 홈페이지를 제작할 수 있는 워드프레스 (물론 생각보단 개발 지식이 많이 필요하지만...). 그래서일까 그 완성도가 심심치 않게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드는 사이트도 많다. 그래도 유용한 솔루션임에는 틀림없다. 앞으로 워드프레스로 홈페이지를 제작하는 사례는 계속 늘어날 것 같다. 어떤 사이트를 만들 수 있을까.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워드프레스로 제작된 몇몇 국내 사이트를 소개한다. 물론 이외도 아주 많고 더 다양한 확장성을 지닌다. 에스티유니타스(ST Unit..

개발과 프로그래밍/워드프레스 2017. 2. 27. 18:49

현대카드의 새 광고. 그리고 새 슬로건.'카드의 방향을 바꾸다' 세로 카드. 현대카드만 만들 수 있는 카드. 누구나 한번쯤 생각은 해봤을 수 있습니다. 누구나 진짜 실행할 수 있는 건 아닙니다. 이것이 현대카드 철학일 것입니다. 카드만 바꾼게 아닙니다. 화면도 바꿨습니다. 옆으로 돌리니 읽기 불편합니다. 고개가 갸우뚱 돌아갑니다. 읽기는 불편한데 마음은 편합니다. 신납니다. '역시' 하고 무릎이 탁 쳐집니다. 새로운 슬로건, "카드의 방향을 바꾸다" 좋습니다. 근데 저는 조금 아쉬웠습니다. 광고 비주얼은 좋은데 마지막 카피의 힘이 조금 약하단 느낌이 들었습니다. 바꾸다의 힘이 조금 약한 것 같았습니다. 마지막에 .(마침표)가 없는 것은 좋았습니다. 마침표을 넣어 '카드의 방향을 바꾸다.'라고 했다면 바꾸..

삶은브랜드/카피공작 2017. 2. 25. 19:16

브랜드 저널리즘(Brand Journalism)이란 말이 회자된지도 꽤 시간이 흘렀다. 초기엔 콘텐츠 마케팅 시장을 보완할 전략 방법으로 급부상했다. 하지만 생각했던 것처럼 잘 먹히지 않았다. 브랜드 저널리즘은 콘텐츠 마케팅 전략이기보다 기업이 선택할 수 있는 하나의 선택일 뿐이다. 오히려 콘텐츠 마케팅과는 다른 부류가 맞다. 아직까지 저것 처럼 해보자라는 브랜드 저널리즘 케이스가 국내에선 찾기 힘들다. 그래도 채널현대카드는 훌륭하다 생각한다. 물론 동영상 제작능력, 셀럽의 출연 등 자본적 바탕이 있기에 가능했던 건 사실이지만 채널현대카드가 만들어 가는 줄기는 좋은 토양에서 피었다고 판단된다. 어떻게 하면 제대로 된 브랜드 저널리즘을 만들 수 있을까. 가장 먼저 국내 사례들을 살펴보려고 한다. 의외로 많..

삶은브랜드/마케팅&광고 2017. 2. 23. 11:20

※ 본 글은 필자의 몇 년간의 마케팅 경험과 개똥철학을 빌미로 견해를 나누고자 함일뿐 업계의 담당자를 비하 의도는 전혀 없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병원마케팅. 마케터나 기획자로서 부담되는 직무이면서 석연찮은 업이라고 생각한다. 지금 당장 잡코리O나 기타 채용 사이트를 가봐도 병원마케팅 담당자를 구하는 글은 다른 분야에 비해 유독 많다. 그만큼 적임자가 없고 특별한 탈출구가 없는 마케팅이 진행되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대부분 검색광고, 바이럴 광고라는 빠져선 안 될 늪에서 허덕이고 있는 듯하다. 물론 저런 광고가 필요없다고 이야기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누군가의 말의 빌리자면, 결단코 "인지도(혹은 노출)는 브랜드 파워가 아니다." 필자는 약 몇 년전 병원 마케팅을 전문으로 하는 컨설팅업체에서 스카웃 ..

삶은브랜드/마케팅&광고 2017. 2. 22. 16:59

페이스북을 보다보면 심심치 않게 구인과 채용관련 포스팅이나 광고 콘텐츠를 만날 수 있다. 많은 기업들이 페이스북을 채용을 알리는 창구로 활용하고 있다. 일반적인 채용사이트를 통한 구인 광고보다 타깃팅으로 통해 채용 포스팅을 노출하면 직책과 어울리는 유저에게 노출 시킬 수 있고 페이스북에서 숨은 무림의 고수를 찾아낼 수 있기 때문이다. 다양한 구인/구직을 위해 페이스북을 이용하다보니 이번 기회에 구인/구직을 할 수 있는 기능을 아예 페이스북에서 추가했다. 회사의 페이스북 계정에서 구인을 하는 포스팅 기능을 추가해서 포지션, 채용형태, 업무설명 등을 상세하게 넣을 수 있다. 이 채용 포스팅을 본 유저가 클릭을 통해 바로 지원할 수 있고 기본적인 페이스북 정보를 자동적으로 동기화 시켜 구직정보를 입력해준다고 ..

삶은브랜드/소셜미디어 2017. 2. 17. 10:02